청주시립미술관장 박수칠 때 떠나야 하는데... 청주시립미술관장 박수칠 때 떠나야 하는데... Artist 2창수 1년 전 이승훈 청주시장은 미술관장 임명에 대한 각계각층과의 인터뷰를 통해 여러 문제점을 이해하고 시립미술관을 정상화하려는 노력을 하였다. 노력 끝에 내린 결론은 행정관(현 김수자 청주시립미술관장)을 임명하여 정상적.. 카테고리 없음 2016.07.26
사회의 진화 사회의 진화 Artist 2창수 19세기 찰스다윈이 발표한 생물진화론을 응용한 사회진화이론을 당시 다른 대륙보다 발전된 유럽사회에서는 당연하게 생각하였다. 유럽은 산업화의 성공으로 새로운 판로 개척을 위해 유럽에 비해 덜 산업화가 이루어진 지역을 미개로 규정하고 계몽을 한다는 .. 세상 본 이야기/2창수의 세상 미술 이야기 2016.05.08
희망의 나라 청년 - 피그말리온과 갈라테이아 희망의 나라 청년 - 피그말리온과 갈라테이아 그림 : Jean-Léon Gérôme, Pygmalion and Galatea, 1890, The Metropolitan Museum of Art Artist 2창수 ‘세상일 내 마음먹기에 달렸다!’는 오랜 먼지가 나는 것처럼 묵은, 긍정의 문구다. 특히 요즘처럼 살기 좋은 나라가 있다고 무작정 믿고 한국을 떠나 .. 세상 본 이야기/2창수의 세상 미술 이야기 2015.10.12
네로가 사랑한 그림 - 루벤스의 승천하는 성모마리아 네로가 사랑한 그림 - 루벤스의 승천하는 성모마리아 안트베르펜(Antwerpen)성모대성당(St. Mary's Cathedral)승천하는 성모 마리아 (Rubens, Assumption of the Virgin Mary, 1625-26) Artist 2창수 소설에는 단색의 그냥 큰개던데, 만화영화 속 ‘플란더즈의 개’는 얼룩 점박이 무늬가 그려진 큰 개다. 만화영화.. 카테고리 없음 2015.09.07
껍데기에 가려진 속 모습 - 폴 세잔 껍데기에 가려진 속 모습 - 폴 세잔 Artist 2창수 어두운 공간에 작은 구멍을 뚫어놓으면 그 구멍을 통해 들어오는 빛으로 외부 풍경이 거꾸로 비친다. 1500년대 화가들은 이 원리를 풍경화 그리는 방법으로 응용하였다. 정확한 형태를 원하는 화가들에게 더없이 좋은 방법이었다. 1893년 이 .. 카테고리 없음 2015.08.30
충북문화예술인 복지를 위한 과제 본글은 2015년 6월30일 충북문화예술포럼 워크샵 내용을 토대로 작성되었습니다. 충북문화예술인 복지를 위한 과제 -예술인 파견지원 사업 사례를 통해 본 예술인 복지의 관점 토론문 Artist 2창수 문화예술인의 윤리 의식 어떠한 좋은 정책도 사용하는 주체의 도덕성을 확보 하지 못하면 사.. 카테고리 없음 2015.07.04
미국문화를 ‘깔짝’거림으로 견인한 폴록 미국문화를 ‘깔짝’거림으로 견인한 폴록 Artist 2창수 “이것도 그림이야!” 할 때 많이 등장하는 화가 잭슨 폴록. 과거 보았던 영화의 한 장면 중, 미술관에서 그림을 훔친 뒤 승합차 내부에서 잡동사니 덮은 천으로 사용하여 감시망을 뚫고 가져가던 그림이다. 사실 미술관에 그럴싸하.. 세상 본 이야기/2창수의 세상 미술 이야기 2015.06.04
서양의 눈으로 보아야 국제화다? 서양의 눈으로 보아야 국제화다? Artist 2창수 - 지역문화시점 설정에 대하여 어느 날 신선한 광고를 보았던 기억이 있다. 하얀 도포를 입은 할아버지께서 흑립을 쓰고 “제비몰러 나가~안다.”는 창을 하시며 “우리껏이 세계적인 것이여~!”라 말하던 그 장면이 기억난다. 이 말은 당시 세.. 세상 본 이야기/2창수의 세상 미술 이야기 2015.05.27
2013년 예술지원 현황을 통해 본 지역미래예술지원 2013년 예술지원 현황을 통해 본 지역미래예술지원 Artist 2창수 그간 예술지원 사업은 늘 부분적으로 진행해왔기에 전체적으로 얼마나 되는 지원이 있어 왔는지는 상상도 못해봤다. 그러던 것이 한국문화예술위원회에서 ‘2013 공공·민간 예술지원 현황조사’란 명칭으로 단군 이래 처음 .. 세상 본 이야기/2창수의 세상 미술 이야기 2015.05.10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용 시방아트 시방아트를 사랑하시거나 사랑하시려는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2창수 시방아트는 2012년 3월에 시작한 월간지로 현재는 유지에 거의 모든 의미를 두며 만들고 있습니다. 내용이 부실하여도 얇은 지면은 찌라시로 더 빨리 전락되는 모습을 보며, 좀 두툼해야 하겠다는 내부 필진과의 회의결.. 가지고 싶은 2창수 그림/2창수의 그림 이야기 2015.0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