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블릭아트 서면 인터뷰 퍼블릭 아트 서면 인터뷰 2013.7 1) 항상 다음과 같은 문제 사이에서 예술(가)는 부딧친다. 예술의 자율성/예술의 기능성(function). 예술 혹은 예술가는 자율적이라고 생각하는가 아니면 어떠한 기능(예를 들어 정치 사회참여)으로 부터 자유로울 수 없다고 생각하는가. 의견과 자신의 활동사.. 세상 본 이야기/2창수의 세상 미술 이야기 2015.03.02
기형 사회 - 소박한 형제가 보여준 그림보는 법. 기형사회 - 소박한 형제가 보여준 세상 보는 법. Artist 2창수 세계 어디를 가도 화가들은 있다. 그들이 주로 사용하는 물감은 어디에서 시작 되었을까? 물감 중 특히 기름에 섞어 쓰는 방법은 이 형제에 의해 시작되었다. 네델란드의 반 에이크 형제(Van Eyck)는 둘 다 당시 유명했던 형제화가.. 세상 본 이야기/2창수의 세상 미술 이야기 2015.02.20
특권층의 공포-노블레스 오블리주 (Noblesse oblige) 미술로 사회 읽기 특권층의 공포-노블레스 오블리주 (Noblesse oblige) artist 2창수 프랑수아 오귀스트 르네 로댕(François-Auguste-René Rodin, 1840-1917)은 근대 조각의 시조이며, 가장 위대한 조각가로 대우를 받는다. 위대한 조각가는 남긴 작품으로 후대 인류에 위대한 평가를 받은 것을 의미.. 세상 본 이야기/2창수의 세상 미술 이야기 2015.02.07
서로를 돕는 겸손-몽유도원도(夢遊桃源圖) 서로를 돕는 겸손-몽유도원도(夢遊桃源圖) Artist 2창수 어릴 적 친구들이 가방에서 자랑스러이 꺼낸 이국적학용품으로 아이들의 주눅을 죽일 때면 거의 미국산 아니면 일본산이었다. 당시 한국기술력이나 사회상황은 급속도로 변화되는 과정이었고 새로운 외산 산업품의 첨단성에 모두 .. 세상 본 이야기/2창수의 세상 미술 이야기 2015.01.24
똑바로 보아라-모나리자(Mona Lisa)가 보여주는 사회 똑바로 보아라-모나리자(Mona Lisa)가 보여주는 사회 Artist 2창수 많은 사람들이 모나리자가 작품이름으로 알고 있지만 모나(Mona)는 이탈리어로 유부녀의 존칭이다. 프랑스어로 하면 제비들에게 익숙한 존칭인 마담(Madam)이라 생각하면 된다. 그래서 리자(Lisa)여사 정도로 번역이 가능하다. 모.. 세상 본 이야기/2창수의 세상 미술 이야기 2015.01.13
미래 충북문화예술 만들기 지역문화융성시대 - 충북문화가 나아갈 길 미래 충북문화예술 만들기 Artist 2창수 충청북도이미지는 첨단이나 국제적이라는 미래지향적 인식보다 과거 지향적으로 보인다. 2008년 충청북도에서 조사한 지역문화에 대한 주민인식도조사에서 충북도민들은 자신들이 사는 지역에 대해 부정.. 세상 본 이야기/2창수의 세상 미술 이야기 2015.01.13
미술의 또 다른 임무 미술의 또 다른 임무 Artist 2창수 언젠가부터 미술은 작가 개인관심을 정리한 것이 되었다. 그런데 요즘 작가관심은 아트페어, 예술품경매 등에서 “그림이 얼마에 팔렸다더라~!” 라는 이야기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고, 이러한 그림 값에 대한 관심은 대다수 작가들의 동경 속에 당연한 .. 세상 본 이야기/2창수의 세상 미술 이야기 2014.11.18
충북예총의 의학이야기- ‘정관 수정’ 충북예총의 의학이야기- ‘정관 수정’ Artist 2창수 문득 신문을 보았다. 충북예총회장선출과 관련된 이야기였는데 이것이 사실이라면 지역 예술인으로 부끄러운 일이다. 그리고 예술단체는 대안을 발표해야 한다. 그것이 지역 예술인 약간의 명예라도 지키는 방법이다. 2013년 1월로 거슬.. 세상 본 이야기/2창수의 세상 미술 이야기 2014.11.01
일제잔재 문화에 대해 일제잔재 문화에 대해 친일 경찰 신상묵 Artist 2창수 한국은 오랫동안 일본을 좋아했다. 근대 한국은 정치, 경제, 문화 등 다양하게 일본을 통해 배우고 동화되기 위해 힘썼다. 그러다 기득권에 대한 도덕적 문제가 생겨나면, 친일 민족 반역자들로 인해 생겨난 것이므로 친일에 대한 인사.. 세상 본 이야기/2창수의 세상 미술 이야기 2014.07.06
일단 기르고 보련다 ‘콩나물’ 일단 기르고 보련다 ‘콩나물’ 잡종 Artist 2창수 2012년 안덕벌에서 문학하는 말쑥한 청년이 안덕벌 노인정을 방문했다. 그는 거기에서 시간이라도 때워볼 요량으로 노인들 인터뷰를 시도했다. 개개인 역사가 그들의 것이지만 이렇게 모인 역사는 시대의 기록이 되었다. 이렇게 작은 변변.. 세상 본 이야기/2창수의 세상 미술 이야기 2014.07.05